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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동남아서 연이어 수출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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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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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아라소주’ 크게 인기… 12월 중 새로운 맛 수출 예정


지난 10월 싱가포르에 과일맛 ‘원샷소주’를 수출했던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이번에는 베트남에서 ‘아라소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과일맛 소주를 개발해온 보해는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연이어 수출을 성사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해양조는 11월 중 베트남에 아라소주 오리지널 등 약 23만병을 수출한다. 금액으로는 1억 4천만 원 상당이다.


아라소주는 동남아시아지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수출전용 제품으로 오리지널을 비롯해 블루베리, 복숭아, 청사과 맛 등 총 4가지가 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 용량은 360ml이다. 이번에 수출될 제품들은 제품명과 맛 등을 한글로 표기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BTS와 박항서 축구대표팀 감독 등 한류열기가 높아 한글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보해는 현지 무역업체인 KORICE와 함께 과일소주를 좋아하는 베트남 소비자들을 위해 청포도맛 등 추가제품 생산 및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임채현 해외사업팀장은 “보해는 지난달 싱가포르에 원샷소주를 수출한 것에 이어 이번달에 아라소주를 베트남에 수출 시키며 해외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수출관련 협의들을 꼭 성사시켜서 안정적인 수출망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