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어버이날 맞아 이색 효사랑 실천행사 펼쳐
페이지 정보
본문
“어르신, 건강하세요”
보해 복분자주 모델 정준호 - 젊은 잎새
7일 ‘사랑의 식당’서 어버이날 행사 펼쳐
어버이날을 맞아 보해가 이색적인 孝사랑 실천행사를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보해양조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직원 및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보해 복분자주 모델 정준호 등 30여명이 광주 ‘사랑의 식당’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사랑 실천행사를 펼쳤다”고 5월 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효사랑 실천행사를 위해 보해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1,000인분을 비롯, 어버이날 기념선물로 드릴 양말과 카네이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봉사단은 ‘사랑의 식당’에 잎새주 10박스(200병)와 매실음료인 매실바람 1,000캔을 증정했다.
또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배우 정준호는 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선물 전달하기 ▲‘사랑의 밥퍼’ 활동 ▲노래 불러드리기 ▲어르신 어깨 주물러 드리기 등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해 복분자주 모델 정준호는 “사랑을 나누는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한 오늘은 무척 보람된 하루였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 뿐 아니라 우리 주위의 나이 드신 어르신을 잘 모시고 공경하는 마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해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2006년 4월 8일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을 공식 출범하고 광주ㆍ전남ㆍ전북 등 호남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과 2007년에는 잎새주 모델인 탤런트 정려원과 김옥빈을 초청, 지난해에는 매취순 모델 김성수를 초청해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이전글보해, 음식업협회원 자녀 183명에게 장학금 지급 2009.06.24
- 다음글보해 젊은잎새, 이번엔 ‘바다사랑’ 봉사 2009.09.07